매일QT

아직 끝나지 않은 경주(빌립보서3:1-11)

꿈꾸는 호수 2025. 5. 28. 08:10
728x90
반응형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바울은 자신이 가진 배경이나 성취, 율법적 의에 대해서 가치없게 여기며 오직 믿음으로 얻는 의를 얻고자 합니다. 

믿음은 신앙의 행위로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변화에서 비롯된 행동의 변화로 열매맺는 것입니다. 매일의 선택속에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마음을 보게 되고 유혹에 빠져 옳은 길로부터 눈 돌리기도 합니다. 그럴 때 죄책감에 주님을 외면하기보다는 고마운 피드백으로 생각하고 변화될 방법을 찾고 나아갈 방향을 주님께 다시 맞추는 기회로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떠내려가지 않도록 내 안에 살면서 붙잡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