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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과 과부(눅20:41-21:4) 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나의 어떤 것을 내어드려도 아깝지않아 하는 그 마음을 보시는 주님 앞에 늘  부끄럽기만 합니다. 나의 이런 모습도 사랑하시는 주님, 나를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보아주시고 빚어가실 주님 앞에 복된 삶을 살아낼 수 있을지 자신이없지만 나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으나 주님의 이끄심을 믿음으로 오늘 하루도 살아갑니다. 주님 동행하여 주세요. 2025. 4. 9.
세금논쟁, 부활논쟁(누가복음20:19-40) 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세금논쟁과 부활논쟁을 통해 예수님을 간계에 빠뜨려 잡으려하나 오히려 예수님의 답변에 놀라는 장면입니다.  세상의 섭리를 나의 짧은 지식으로는 다 알 수 없고 주님의 계획만이 온전히 성취되리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당장 눈앞에 벌어지는 과정이 나의 기대에 맞지 않으면 쉽게 실망하는 저 자신을 봅니다. 주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내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 바치라는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나의 하루를 주님의 계획에 맞게 살아가고 걱정과 근심에 잠식되지않고  내 삶에서 주님이 이루신 것들을 감사하고 앞으로 이루실 것들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2025. 4. 8.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누가복음19:1-10)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세리장인 삭개오가 주님이 가시는 길 앞에 미리 기다려 주님을 만나고 구원을 받는 본문입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시는 주님앞에 주님을 사모하여 미리 앞질러가서 그 길에서 기다린 죄인 삭개오가 얼마나 기특했을까요. 주님 저희 가정에도 찾아와주셔서 삭개오의 마음이 변화한 것처럼 가족들의 마음에 변화가 오고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 허락하여주세요. 2025. 4. 4.
누가 참 제자인가?(누가복음18:31-43) 38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예수님이 수난을 예고 하시지만 제자들을 전혀 이해를 못하고 맹인은 예수님을 보고 다윗의 자손이라 칭하며 고침받기를 청합니다.영적으로 늘 깨어있어 주님 지나가시는 길을 놓치지않기를, 주님 바라보시는 곳을 같이 바라볼 수 있기를, 간절함과 굳은 믿음으로 절박함을 가지고 기도하는 딸이기를 바랍니다. 202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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