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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31

회심한 두 제자(눅24:13-35) 16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두 제자는 처음에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슬퍼하다가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알아보게 됩니다. 현재의 상황만 보고 있는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전혀 떠올리지 못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눈앞에 보고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나 또한 말씀과 멀어졌을 때 안그래도 어리석은 나의 눈이 더욱 가려짐을 돌아봅니다. 눈앞의 현실로 가리워진 눈이 말씀으로 밝아지기를, 또한 늘 곁에 계시는 예수님 잊지않기를 기도합니다. 2025. 4. 21.
저들을 사하여 주소서(누가복음23:26-43)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십자가에 달리시면서, 온갖 조롱과 모욕을 당하시면서도 우리를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나의 고난이 아닌 이웃의 고난을 더 먼저 보게 하여 주세요. 2025. 4. 18.
그들이 구하는대로(눅23:23-25) 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빌라도는 예수님의 무고함을 알았지만 군중들의 함성에 굴복하여 십자가형을 언도합니다.결국 구하는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궁리만하는 우리들을 위해 아들 예수님을 중보자로 세우셔서 모든 죄를 감당하게 하시고 우리 모두와의 관계를 회복하신 주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는 하루 보내기를, 믿음없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2025. 4. 17.
기도냐, 칼이냐?(눅22:39-53) 40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마지막까지 기도로 준비하십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주님의 뜻을 돌리는 기도가 아니라 주님의 뜻을 따르기를 원하는 기도였습니다.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예수님의 기도를 배울 수 있는 단정한 마음과 그 분의 사랑을 마음 깊이 느끼는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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