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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43

십자가의 즉위식(마태복음27:27-27:44) 본문요약 예수님이 온갖 희롱과 고난을 당하며 십자가에 달리시고 그 뒤에도 온갖 조롱을 당하시지만 묵묵히 감내하신다. 느낌과 묵상 고난주간에 전도폭발의 숙제를 하는 것이 큰 은혜가 된다. 어제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르시고 부활하셨다'는 명제를 외우면서 그 의미를 곱씹게 되고 한단어도 버리고 더할것이 없는 완벽한 문장을 외워서 내가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 감사했고, 새로운 것을 또 깨닫는다. 오늘 본문에서 나온 그 모진 고통을 당하신 이유가 오직 '나'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시기 위해 대신 값을 치르심을 그 선물에 기뻐하고 감사하지 않고 당연하게 여기거나 무관심하는 것이 큰 죄임을 깨닫는다. 오늘 있을 훈련의 시간에도 깨달음과 감.. 2023. 4. 6.
유대인의 왕(마태복음27:11-26) 본문요약 사람들이 예수님을 총독 빌라도 앞에 세우고 고발하지만 빌라도는 그들의 속내를 알고 가능한 십자가 형벌을 내리지 않고 풀어주려고 하지만 결국 민란이 일어날까 두려워 십자가형에 처하는 장면이다. 느낌과 묵상 예수님께서는 구원을 완성하시기 위해 부당한 모함에도 침묵하시고 묵묵히 형벌을 견디어 내셨다. 반면 불의를 알면서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잘못을 행하는 사람들이 대비된다. 주님께서는 이들의 불의함마저도 십자가 구속의 재료로 삼으셨다. 출애굽기에서도 이집트 왕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사 유대인들을 놓아주지 않아 결국 큰 화를 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주님이 나의 마음을 선하게도 악하게도 할수 있음을 깨닫는다. 그럼에도 자유의지를 주셔서 조금이라도 선하게 살고자 하는 모습에 기뻐하시고 기꺼이 도움을 주기를 .. 2023. 4. 5.
가룟 유다의 최후(마태복음27:1-27:10) 본문요약 가룟유다가 뒤늦게 죄를 뉘우치고 받은 돈을 반환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는다. 대제사장들은 이 돈이 피값이라 성소에 둘 수 없으니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들의 묘지를 만드는데 이로서 선지자의 예레미야를 통해 하신 말씀이 이루어진다. 느낌과 묵상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다는 것으로 가룟유다와 대제사장들의 계획이 그들의 뜻대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이는 주님의 계획안에 허락하신 일이었다. 가장 기쁜 일도 가장 가슴 아픈 일도 주님의 계획안에 있다. 그리고 사람들의 계획은 잠깐은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주님의 뜻이 아닌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주님의 뜻을 알고 그 계획에 순종하는 것이 형통하는 길이다. 하지만 주님의 뜻을 아는 일이 가장 어렵고 말씀을 통해 알려주셔도 마음으로 받아들여 .. 2023. 4. 4.
당당하신 예수님, 흔들리는 베드로(마태복음26:57~26:75) 본문요약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거짓증거와 거짓 증인들로 신문할 때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하늘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라고 하시며 당당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의 예언대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다. 느낌과 묵상 고난주간 더 기도하고 나를 더 내려놓는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오늘 목사님 말씀에서 기도는 하나님의 팔을 비트는 것이 아니라 나의 팔을 비트는 것이라고 하신다. 기도를 통해 죽기까지 순종하셨던 예수님을 묵상한다. 내 마음속의 작은 원망과 미움 그리고 온갖 소망 그 무엇하나 내려놓지 못하는 나의 교만을 고백한다. 주님 저의 마음에 더 크게 자리잡아 주시고 더 주장하여 주세요. 주님 오늘 현장전도가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현장에 함께 하여 주시고 성령님의..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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