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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16

붙잡히신 예수님(마가복음14:43~14:52) 48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예수님은 죄가 없었지만 강도와 살인의 죄인처럼 무참히 끌려가셨습니다. 그 죄인의 자리는 원래 나의 자리였습니다. 2024. 3. 26.
살해음모와 장례준비(마가복음14:1-11)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한 여인은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 헌신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헌신에 대해 가난한 자들을 들어 책망한다. 과연 그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재산 조금이라도 들어 가난한 자들을 도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지 못하는 헌신에 대해서 과하다 생각하는 마음 속에는 내가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면죄부를 주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닌가. 예수님께서 여인의 헌신을 기쁘게 받으시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자들에 대해서도 따뜻하게 타이르시는 말씀이 귀에 들리는 듯하다. 우리 모습.. 2024. 3. 22.
끝은 아니리라(마가복음13:1-13:13) 본문요약 성전의 위용을 감탄하는 제자에게 성전이 붕괴할 것을 예고하시고 그 때를 묻는 제자들에게 동요하지말고 끝까지 성령을 믿고 견딜 것을 당부하신다. 7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느낌과 묵상 세상이 뒤집어질 난리 속에서도 성령님의 말씀에 의지해야한다 하신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사건들에 마음이 흔들리고 실망하고 어쩔줄 몰라하는 저와 우리를 성령님 바른 길로 인도하여주세요. 불신으로인한 불안의 늪에 빠지지않게 하시고 정하신 그 때가 올 때까지 제가 주님께 받은 것을 누리고 나누며 단단히 서있을 수 있도록 붙들어주세요. 2024. 3. 19.
예수님의 권위(마가복음11:27:-12:12) 32 그러면 사람으로부터라 할까 하였으나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하는지라 느낌과 묵상 자신들이 가진 권위가 청지기로서 사람들을 잘 섬기고 가르쳐야하는데 잠시 주어진 것뿐임을 알지 못하고 자신들의 뜻대로 휘두르던 대제사장들은 오히려 참된 권위를 가지신 예수님께 권위가 어디서왔느냐 묻습니다. 그들이 가진 권위가 가짜인 것은 그들이 자신의 이익에 그것을 사용한 탓이고, 예수님께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그의 권위가 진리에 기반한 것임을 알고있기때문입니다. 내가 두려운 이유는 진리를 붙들지 못하고 내가 가진 것을 잃을까봐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세상것에 휘둘려 어지러운 마음을 떨쳐내고 오직 진리에 집중하도록 인도하여주세요.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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