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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13

다윗의 제사와 하나님의 용서(사무엘하24:18-25) 본문 요약 다윗의 자만심과 잘못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에 전염병이 도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 다윗이 죄를 고백하고 제사를 지낸 후 용서를 받는 장면이다. 갓이 다윗에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 하고 아라우나는 모든 것을 값없이 내놓으려고 하지만, 다윗은 모든 값을 치르겠다 하며 값을 다 치르고 제대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어 이스라엘에 내리는 재앙이 그친다. 느낌과 묵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불리우는 다윗은 실제로 허물이 많은 인간 그 자체였다. 실수도 하고 죄도 짓고 끝없이 연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은 다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제를 올려드리며 그 마음을 하나님께 돌리는 자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죄없이 순결한 자가 아니었다. 그럼에도 가.. 2022. 10. 31.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사무엘하22:1-25) 본문요약 다윗은 지난 날들을 회고하며 자신의 인생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감사하며 찬양하는 시를 쓴다. 오늘 본문에서는 다윗의 시편의 이부분을 인용하여 역사 속에서 다윗과 하나님의 자리를 매김한다. 다윗은 끝없이 광야로 내몰리며 쫓기는 인생을 살았지만 모든 순간에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을 붙들고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그에게 임재로 응답하여 모든 적을 물리치고 다윗을 절망과 고통에서 건져올려 왕의 자리에 앉히신다. 느낌과 묵상 오늘 본문과 책 설명을 통해 다윗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회고하는 장면을 보니 하나님께서 나를 불러 하나님의 자녀삼으신 그 역사의 순간이 떠올랐다. 하나님의 임재를 부정하며 살던 나에게 고난을 주시고 그 고난 안에서 하나님께 돌아와 부르짖게 하셨다. 내 모든 잘난척과 계획의 부질.. 2022. 10. 26.
기근의 원인과 해결(사무엘하21:1-14) 본문요약 다윗의 시대에 삼년동안 기근이 있어서 그 이유를 물으니 사울이 기브온 사람을 죽였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다윗은 기브온 사람들에게 어떻게 속죄할 것인지를 묻고 기브온 사람들은 사울의 자손 중 일곱을 달라고 한다. 다윗은 요나단과의 약속때문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세은 제외하고 리스바의 아들과 메랍에게서난 아들, 아드리엘의 아들들을 붙잡아 기브온 사람에게 주니 이들이 그 아들들을 죽여 목매달고 리스바는 그들의 시체를 들짐승로부터 지키기 위해 애쓴다. 다윗은 사울과 요나단의 뼈도 거두어 오고 달려죽은 아들들의 뼈도 거두어 함께 장사하고 나서야 하늘에서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내용이다. 느낌과 묵상 복잡한 내용이었지만 매일성경 책을 읽고 성경말씀을 묵상하면서 내용을 이해하게 되었다.공의를 실현시키는 와중에서.. 2022. 10. 24.
아버지 다윗, 왕 다윗(사무엘하19:1-15) 본문요약 다윗이 압살롬을 잃은 슬픔에 울며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자 요압이 왕에게 그렇게 슬퍼하고만 있으면 부하들과 백성들이 전쟁에 승리하고도 부끄러워할수밖에 없고, 차라리 우리가 죽고 압살롬이 살았다면 기뻐하였을 것이냐하고 왕에게 직언을 하여 일으켜세운다. 다윗은 이 말에 일어나 성문에 앉아 백성들 앞에 선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압살롬을 따르던 자신들의 과거 모습은 뒤로한채 다시 다윗을 예루살렘으로 모셔와야한다고 호들갑을 떨지만 다윗은 서둘로 복귀하지 않고 유다장로들과 마사에게 자신의 환궁을 추진하게 함으로써 유다지파까지 포용하여 모든 백성들이 한 마음으로 다윗을 왕으로 맞이하게끔 하는 장면이다. 느낌과 묵상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삶과 이 땅에서의 생활을 살피시고 나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고 먹을 것하나까..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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