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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현재와 미래(누가복음17:20-37)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의 바리새인의 물음에 예수님은 이미 너희 가운데 있다고 말씀하시고 또한, 그날이 올때에는 번개가 치는 것처럼 누구든지 분명하게 볼수 있게 온다 하시며 그날에 건짐을 받는 사람과 버려질 사람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일상을 살아가는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이며 사명이기도 합니다. 이땅의 삶을 즐기되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잊으면 안된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오늘 밝은 하루를 감사하고 중요한 결정앞에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는 저와 우리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5. 3. 31.
뒤바뀐 운명, 본질을 말하다(누가복음16:14-31)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가 나오는 본문입니다. 사람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재물은 그것이 우상이 되어 쌓아두고 나를 위해서만 사용될때 하나님앞에 미움을 받고 그 율법은 이미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전해지고있지만 부자는 깨닫지 못하고 결국 후회합니다. 현생에 남아있는 부자의 가족들도 결국 같은 결말을 맞을 것입니다.재물에 대한 욕심은 결국 미래에 대한 불안과 타인에 대한 질투와 관련이 있기에 죄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나누기 위해 열심히 번다고 생각하면 마음의 죄책감이 사라질까요? 그보다 그 욕심이 먼저 사라질 것이 죄된 본성일 것입니다. .. 2025. 3. 28.
다스리는가, 다스림받는가?(누가복음16:1-13)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청지기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청지기에게 주인이 해고를 명하고 일을 마무리하라고 하자 청지기는 주인에게 빚진 자들을 불러 빚을 줄여줌으로써 해고된 후에 자기편을 만들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 예시를 통해 세상에 매인 자들이 이토록 성실하게 준비하는데 하늘을 준비하는 제자들이 재물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언뜻 이해가 되지 않았던 본문이었지만 목사님 설명을 듣고 보니 떠오르는 말이 있었습니다. 악은 이토록 거침없이 제 길을 가는데 선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한다는 유명한 영화대사 였습니다. 바르지 못한 청지기라도 재물의 유한함을 알고, 비록 옳지 못한 방법이지만 재.. 2025. 3. 27.
집요한 사랑, 하늘의 기쁨(누가복음15:1-10)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예수님의 열심과 그 기쁨에 대한 비유 두가지가 나오는 본문입니다. 잃은 양을 찾은 목자, 한 드라크마를 찾은 여인은 그 기쁨에 찾은 것보다 더한 비용을 쓰며 잔치를 엽니다.우리의 목자이신 예수님은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가는' 우리를 찾고 또 찾으시며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여 돌아올것을 기다리십니다. 주님 자꾸만 죄를 따라 흐르는 저의 발길을 돌릴 수 있도록 오늘도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세요.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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