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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은 경주(빌립보서3:1-11)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바울은 자신이 가진 배경이나 성취, 율법적 의에 대해서 가치없게 여기며 오직 믿음으로 얻는 의를 얻고자 합니다. 믿음은 신앙의 행위로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변화에서 비롯된 행동의 변화로 열매맺는 것입니다. 매일의 선택속에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마음을 보게 되고 유혹에 빠져 옳은 길로부터 눈 돌리기도 합니다. 그럴 때 죄책감에 주님을 외면하기보다는 고마운 피드백으로 생각하고 변화될 방법을 찾고 나아갈 방향을 주님께 다시 맞추는 기회로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떠내려가지 않도록 내 안에 살면서 붙잡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2025. 5. 28.
감사와 기도(빌립보서1:1-1:11)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립보서는 바울이 옥중에서 쓴 서신이지만 기쁨과 감사로 가득차있습니다. 빌립보 성도들에 대한 애정과 이들이 지켜나가는 신앙의 핵심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아침부터 동역자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본문을 읽다보니 새삼 우리 교회와 우리 목장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하게 됩니다. 내 몸을 성전으로 삼으시고 착한 일을 이미 시작하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같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더욱 서로 사랑하고 축복된 하루를 보내기를 기도합니다. 2025. 5. 23.
이 악한 하만이니이다(에스더6:14-7:10) 10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 모함으로 유다백성을 진멸하려했던 모르드개는 반대로 자신이 처형을 당하게 됩니다. 오늘도 내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일하시는 주님을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 않은 순간에도 함께 하고 계실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의 자녀로 합당한 하루를 살도록 기도합니다. 2025. 5. 19.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에스더3:7) 15 역졸이 왕의 명령을 받들어 급히 나가매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포되니 왕은 하만과 함께 앉아 마시되 수산 성은 어지럽더라 하만은 유다백성을 모함하고 돈으로 왕의 마음을 사서 말살을 계획합니다.하나님의 역사를 한편의 영화처럼 보여주는 에스더서를 보면서 내 인생도 뒤돌아보았을 때 그런 영화였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나의 선택에 의지하지 않고 주님이 보여주시는 그 빛을 잘 쫓아 한 걸음씩 따라걷는 저와 우리되기를 기도합니다.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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