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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21

진노의 술잔을 마시게 하라(예레미야25:15-25:29) 느낌과 묵상 하나님의 심판은 온 세상에 해당하지만 긍휼 또한 온세상에 해당하는 것이다. 가정에서의 예레미야가 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온 세상의 예레미야로 먼저 은혜받은 자의 사명이 있음을 잊지말라 하신다. 벌하지만 결국 회복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신 모습을 먼저 알고 전하고, 오늘 나의 말과 행동을 통해 그 믿음을 드러내는 단단함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본문 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술잔을 받아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 바 그 모든 나라로 하여금 마시게 하라 16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리며 미친 듯이 행동하리니 이는 내가 그들 중에 칼을 보냈기 떄문이니라 하시기로 17 내가 여호와의 손에서 그 잔을 받아서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2023. 8. 25.
바벨론을 통한 심판 느낌과 묵상 가족을 위한 기도가 예레미야의 기도와 같다는 설교내용이 찔림으로 다가온다. 형통을 위한 기도보다는 고난을 주시더라도 악행을 멈추고 주님을 주님으로 알고 믿고 돌아오게 하는 기도가 앞서야하는데 마음이 쉽지가 않다. 주님 저희가족을 긍휼이 여겨주셔서 주님 자녀되는 기쁨을 허락하시고 가족전도의 사명을 제가 잘 감당할수 있도록 담대함과 굳은 믿음을 주세요. 본문 1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 곧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 원년에 유다의 모든 백성에 관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2 선지자 예레미야가 유다의 모든 백서오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말하여 이르되 3 유다의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 왕 열셋째 해부터 오늘까지 이십삼 년 동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꾸준히.. 2023. 8. 24.
무화과 두 광주리(예레미야24:1-24:10) 본문요약 무화과 두 광주리의 환상을 보여주시며 바벨론에 끌려간 포로들에게 좋은 무화과라 하시며 그들을 다시 데려와 영광을 보여주시고 남아있어 목숨을 부지한 자들에게 오히려 환난을 당하게 하실것이라 말씀하신다. 느낌과 묵상 고난이 싫고 주님을 통해 삶에서 형통함을 바라는 마음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고난가운데 나를 말씀의 방망이로 쳐서 깨뜨리시고 바꾸시는 주님, 얄팍한 저의 마음도 보듬어 주시고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본문 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고관드로가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내게 보이셨는데 2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나빠서 먹.. 2023. 8. 23.
거짓선지자2(예레미야23:23-40) 본문요약 하나님은 거짓선지자들을 벌하신다하시고, 심판의 말씀을 듣지 않는 백성을 버리겠다고 예고하십니다. 붙잡은 말씀 28....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가 어찌 알곡과 같겠느냐 2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느낌과 묵상 나의 판단과 나의 욕망을 앞세울 때 거짓 선지자에게 쉽게 속거나 나 스스로가 거짓 선지자가 될 수도 있다. 나의 죄를 태우는 불이며 바위처럼 단단한 나를 쳐서 깨뜨리는 방망이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해야한다. 기도가 기복이 되지 않게 말씀을 더욱 사모하는 생활을 하기를 다짐한다. 여름방학 신약읽기가 이제 일주일남았다. 남은 일주일이라도 완독하기를 다짐한다.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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