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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308

박해자가 사명자가 되다(사도행전9:19b-31)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예수님을 핍박하던 사울이 갑자기 태도를 바꾸자 제자들은 그를 의심하지만 바나바는 사울을 위해 증언하고 도와줍니다. 나의 짧은 소견으로 편견을 갖지않고 주님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관계들을 소중히 여기고 주님이 선하게 인도하심을 믿고 돕는 사람이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저와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2024. 5. 20.
결단의 시작, 임재의 시작(사도행전8:9-25) 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주님이 나에게 하신 일들을 믿고 주인으로 인정할때 성령님이 오시지만 이 과정은 혼자서 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가족들과 동역자들과 함께 주 안에서 주님이 만들고싶은 나라를 만들어가는데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2024. 5. 17.
그림자와 실체(사도행전7:17-36) 35 그들의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셨으니 모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할 때에 그는 이스라엘을 돌보고자 하였지만 백성들은 오히려 그를 배척하였고 80세가 넘어 말이 어눌해지고 할수 있는 일이 없는 볼품없는 노인이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워 그 많은 기적을 행하게 하셨다. 사소한 계획조차도 틀어지는 나의 계획과는 달리 주님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이 선하신 계획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고 불안과 걱정이 아닌 평안 속에 지낼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중요한 시험이 있는 아이는 결국 약을 먹고 시험을 보러갔다. 해줄 수 있는게 없다.. 2024. 5. 14.
자유롭게 신실하신 하나님(사도행전7:1-16) 9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10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위기를 기회로, 고난을 영광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잘 드러나는 요셉의 생애를 설명합니다. 시험도중 열이 나서 힘들었다는 아이의 말에 무너지는 마음을 다잡습니다. 청심에 붙여달라고 떼쓰는 기도 앞에 그러지 마라 내가 더 좋은 길을 예비해 두었다는 인자한 말씀에 눈물을 쏟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아침 어쩐지 올곧이 아이에게 집중해야할 기분이 들어 친정엄마에게 가는 일정도 취소하고 기도와 집안일로 아이에게 집중하고자 하였지만 오전내내 심란한 마음이 크게 들었습니다. 불길한 예상은 들어맞아 아이는 열이 나..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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