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일QT378 고통의 현실, 믿음의 기도(예레미야애가3:55-3:66) 57 내가 주께 아뢴 날에 주께서 내게 가까이 하여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믿음은 선불제라고 합니다. 먼저 믿고 맡길 때 주님께서 아주 사소한 것까지 돌보아주시는 경험은 한번씩 쌓일 때마다 나의 삶에 가장 큰 자산이 됩니다. 어제 또 한번 그런 은혜를 경험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전폭훈련과 떨리는 첫현장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저희 조 모두의 마음에 담대함과 성령 충만을 주시고, 오가는 길, 현장에서의 변수들 그 모든 것 돌보아주시길 믿습니다. 대상자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짧은 교제의 시간동안이라도 천국의 기쁨을 맛보는 은혜 베풀어주세요. 우리가 복음을 전하자 하나 거절한 지인들을 다시 만날 때 서로 편안하게 만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여주시고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 관계가 서먹.. 2024. 10. 24.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예레미야애가 3:40-3:54) 40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51 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들을 내 눈으로 보니 내 심령이 상하는도다 선지자는 성읍의 여자들의 고통을 보며 더욱 슬퍼하고 자신들의 행위를 돌아보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고 울며 권합니다. 내 삶은 그날 그날의 선택들이 쌓여서 만들어져 갑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말을 할때 그 내일은 절대 오지 않는 것처럼 오늘, 지금, 이 선택만 내 맘대로 하고 다음부터는 주님뜻을 따를 거야라는 결심에서 다음은 오지 않습니다. 오늘, 주님이 원하시는 세상을 위한 선택을 하기를 다짐합니다. 오늘 목원들 모여 바자회를 준비하는 손길과 마음위에 주님이 도우심이 있으시기를 우리 목원들 마음에 군교회와 이웃들에 대한 사랑이 흘러넘치기를 함께 하는 기쁨 속에 천국의 .. 2024. 10. 23. 예레미야 애가(3:1-3:18) 11 나의 길들로 치우치게 하시며 내 몸을 찢으시며 나를 적막하게 하셨도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막대기와 지팡이로 인도하시지 않고 오히려 때리고 공격하시는 참혹한 현실을 울며 노래합니다. 아침부터 왜 이렇게 혼내시나 자고 일어난 것밖에 없는데 뭘 잘못한게 있다고 참 너무하시네 하면서 오늘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러다 깨닫습니다. 치료실에서 만나는 어머니들 중에 아이의 어려움을 합리화로 덮어주시거나 숨기는 분들보다 그 어려움을 직시하고 인정하시는 분들의 아이가 회복과 치료가 더 빠르고 바른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을 봅니다. 죄를 인정하고 토설하는 것은 늘 어렵고 기분 나쁜 일이지만, 나의 죄가 큰 것을 깨달을 때 그 죄를 사하여주신 주님의 은혜도 더 크게 다가옵니다. 혼내시는 막대기도 결국 나를 도와주.. 2024. 10. 21. 멸망하는 유다(열왕기하24:8-25:7) 19 그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20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그들을 그 앞에서 쫓아내실 때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잘못을 돌이킬 기회를 주시고 또 주셔도 계속하여 죄를 짓는 예루살렘과 유다는 결국 망합니다. 죄 가운데 태어나 쉽게 죄를 짓는 것이 인간입니다. 주님은 어째서 이런 인간을 만들고 사랑하셨을까요. 오로지 주님만이 그 답을 아시겠지요. 자격없는 나에게 주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시고, 크신 사랑으로 모든 허물을 덮어주시니 나를 태어나게 하신 그 깊은 뜻을 궁금해하기보다는 기뻐하고 감사하며 주님 주신 사랑을 주변에 흘려보내는 데 집중하는 하루 되게 인도하여 주세요. 2024. 10. 15. 이전 1 2 3 4 ··· 9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