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일QT451 다양한 용사, 일치된 충성(역대상11:20-11:47) 오늘 본문에서는 다윗왕을 모신 다양한 용사들의 이름들이 나열됩니다. 아비새와 브나야의 업적이 나열되지만 첫째 세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첫째 세명은 역대상에는 묘사되지 않지만 사무엘하 23장에는 정확히 소개되고있다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나야는 다윗대에 시위대장을 하고 후에 솔로몬시대에 군대장관을지냅니다. 그같은 귀한 쓰임은 브나야가 보인 충성과 헌신때문일 것입니다. 그 외에 수많은 이름들은 모두 하나님 앞에 출신과 배경을 막론하고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내어줍니다. 나는 나의 신앙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앞에 하나됨을 선택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의 기준 아래 모든 지체가 귀하게 쓰임을 받아들이고 화합하기 위해 애쓰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고 미워.. 2025. 6. 9. 아직 끝나지 않은 경주(빌립보서3:1-11)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바울은 자신이 가진 배경이나 성취, 율법적 의에 대해서 가치없게 여기며 오직 믿음으로 얻는 의를 얻고자 합니다. 믿음은 신앙의 행위로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변화에서 비롯된 행동의 변화로 열매맺는 것입니다. 매일의 선택속에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마음을 보게 되고 유혹에 빠져 옳은 길로부터 눈 돌리기도 합니다. 그럴 때 죄책감에 주님을 외면하기보다는 고마운 피드백으로 생각하고 변화될 방법을 찾고 나아갈 방향을 주님께 다시 맞추는 기회로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떠내려가지 않도록 내 안에 살면서 붙잡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2025. 5. 28. 감사와 기도(빌립보서1:1-1:11)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립보서는 바울이 옥중에서 쓴 서신이지만 기쁨과 감사로 가득차있습니다. 빌립보 성도들에 대한 애정과 이들이 지켜나가는 신앙의 핵심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아침부터 동역자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본문을 읽다보니 새삼 우리 교회와 우리 목장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하게 됩니다. 내 몸을 성전으로 삼으시고 착한 일을 이미 시작하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같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더욱 서로 사랑하고 축복된 하루를 보내기를 기도합니다. 2025. 5. 23. 이 악한 하만이니이다(에스더6:14-7:10) 10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 모함으로 유다백성을 진멸하려했던 모르드개는 반대로 자신이 처형을 당하게 됩니다. 오늘도 내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일하시는 주님을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 않은 순간에도 함께 하고 계실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의 자녀로 합당한 하루를 살도록 기도합니다. 2025. 5. 19. 이전 1 2 3 4 ··· 1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