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열왕기상26 여호와 앞에서(22:41-22:53) 본문요약 유다의 왕 여호사밧이 하나님앞에서 정직히 행하였다 평가한다. 산당을 폐하지 않았거나 아합왕과 친하게 지낸 잘못이 있었으나 남색하는 자를 쫓아내는 등 그의 아버지 아사의 행위를 따라 옳은 일은 행하였다. 그에 반해 아합의 아들인 아하시야는 북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라 아버지의 온갖 악한 행위를 그대로 따라하였다. 느낌과 묵상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습은 흠없이 완전한 모습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 노력하는 모습이다. 또한, 아이가 아버지의 길을 그대로 보고 따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나는 아이들 앞에 본받을만한 믿음의 본을 보이고 있는가 돌아보는 아침이다. 주님 완벽한 부모는 될 수 없으나 믿음의 본이 되는 어머니가 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세요. 주님 11월에 많은 일들이 겹쳐서 .. 2023. 10. 31. 아합과 이세벨을 향한 심판 예고(열왕기상21:11-29) 본문요약 이세벨의 계략대로 나봇은 죽임을 당하고 아합이 포도원을 차지하러내려가자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심판을 예고하신다. 아합은 깊이 회개하는 모습을 보이고 하나님은 그의 회개를 받으시고 재앙을 아합의 세대에 내리지 않고 그 아들의 시대에 내린다 하신다. 느끼과 묵상 아합과 같은 큰 죄인에게마저 회개할 때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에 대해 나 역시 아합과 다를 바 없는 죄인이다 하시는 목사님말씀이 참 어려웠다. 내가 이렇게까지 죄인이라고? 진짜 아침마다 이렇게 괴로와해야할까? 엘리야같은 선지자는 꿈도 꾸지 않지만 나봇 정도로 살다 그냥 피해자로 죽는 것 정도는 가능할까 했는데 사실상 정말 내가 왕에게 그런 제안을 받았다면 과연 하나님의 뜻을 들어 왕의 제안을 거절할 용기가 있었는가 하고 생각하니 아니었다... 2023. 10. 27. 포도원을 탐하는 왕(열왕기상21:1-21:10) 본문요약 아합왕이 왕궁 근처에 나봇의 포도원을 보고 욕심을 내어 사고자 하나 나봇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거절한다. 아합은 그에 식음을 전폐하고 화를 내고 그것을 본 이세벨이 왕이 지금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나이까라며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고 나봇을 모함하여 죽인다. 느낌과 묵상 내 곳간에 재물을 쌓아둘 수록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욕심이 나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다. 나의 욕심을 채우려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고, 화를 내고, 믿지않는 주변사람을 이용하여 은근히 세상의 규칙을 따르는 길을 걷는 모습을 발견한다. 가장 고귀한 곳에서 가장 비천한 지위로 내려와 나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주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하루를 보내기를 다짐합니다. 2023. 10. 26. 아합을 향한 아합의 판결(20:35-20:43) 느낌과 묵상 심판을 예고하는 것이 그때에서라도 회개하고 돌이켜 사망을 면케하려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마음을 통해 하시는 말씀들을 나의 어리석음과 실패로 외면하거나 미루지 않고 순종하는 자녀되게 하여 주세요. 기도와 인내, 사랑으로 전폭훈련 이어가게 인도하시고 요즘 일이 너무 많은 남편 건강상하지 않도록 지켜주시옵고 이번 전폭기간안에 꼭 남편에게 복음을 증거할수 있는 시간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세요. 2023. 10. 25. 이전 1 2 3 4 ···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