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68 성전의 기물들(열왕기상7:40-7:51) 느낌과 묵상 내 자리에서 내 역할에 충실할 때, 그것이 누군가에게는 기도의 응답이 될수 있음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의 작은 손길과 부족한 실력마저도 선한 일에 쓰시는 주님, 맡은 일에 크다 작다 힘들다 알아줌이 없다 불평하지 않고 신실하게 자리를 지키는 저와 우리 되게 하여 주세요. 2023. 9. 19. 놋 받침 수레와 물두멍(열왕기상7:27-7:30) 본문요약 성전에 쓰일 물두멍(물그릇) 열개와 그것을 옮길 수 있는 수레 10개를 만든다. 그 장식과 바퀴를 달아 움직일수 있게 한 모양을 자세히 설명한다. 느낌과 묵상 물을 통해 씻고 성전에 들어가는 것은 죄에 대한 회개로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주님을 예배한다는 것이다. 그 물의 양이 엄청나게 많은 것과 그것을 담는 그릇과 수레의 화려함은 정결의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징한다. 나 대신 흘리신 예수님의 피값을 생각하며 나의 죄된 본성을 주님께서 잘 다스려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23. 9. 18. 그 설계와 식양대로(열왕기상6:14-6:38) 본문요약 성전의 세세한 모습이 소개된다. 7년동안 건축한 성전은 규모도 크고 금으로 입혀진 거룩한 곳으로 묘사된다. 느낌과 묵상 성전은 하나님의 집으로, 거하시는 그 곳이 얼마나 크고 화려한가는 그 집의 주인이 어떤 존재인가를 상징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신 이후로 성령님이 우리 모두에게 내려오셔서 우리 각각은 성전이 되었다고 한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인 나를 나는 어떻게 대하고 가꾸고 있는가. 어제 목장모임을 하려고 집을 치우고 나니 분명히 이전보다 깨끗해졌지만 이전에는 안 보이던 지저분한 것들이 더욱 보여 조금 더 청소하게 되었다. 말씀의 빛으로 나 자신을 비출 때 어두운 곳이 밝혀진다 하셨는데 청소를 할 수록 더욱 청소할 것이 보이는 아이러니가 성화의 과정처럼 느껴졌다. 또한 처음 방향을 틀고 빛.. 2023. 9. 15. 성전 건축 준비(열왕기상5:1-5:18) 본문요약 솔로몬은 히람왕이 조약을 맺어 히람은 목재를 제공하고 솔로몬은 식량을 제공하기로 하고 성전을 건축한다. 느낌과 묵상 솔로몬이 뛰어난 지혜자인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길목마다 옳은 판단을 내려 그 일이 뜻하신 바대로 흐를 수 있게끔 행동했기 때문이다. 본문의 성전건축의 과정도 어쩌면 그렇게 서로 딱 맞아떨어지는지 솔로몬은 기회를 놓치지않고 필요한 것을 얻는다. 나의 의를 드러내기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더 좋은 결과가 있는 경우는 너무도 많다. 어제 훈련부터 계속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는 자세에 대한 말씀이 크게 다가온다. 주님, 나의 의를 앞세우지 않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받는 형통과 평안함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2023. 9. 13.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