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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제일 싸네요. 이 디자인 저는 이태리에서 사서 입는데 정말 예뻐요.
가볍고 너무 부해보이지도 않고요.
몽클레어 후드에 털달린 3백짜리 제품이 제일 좋다고들 하시잖아요?
물론 후드에 털도 있고 충전제도 조금 더 들어가있어서 확실히 클로에가 돈 값을 하긴 하지요.
하지만 우린 다른데 쓸데도 많은데 굳이 몇십만원 더 주고 클로에를 사야할까요?
헤르민은 그 가벼운 느낌 때문에 봄 가을에도 너끈히 입을 수 있고요. 안쪽에 좀 따뜻하게 입으면 한겨울에도 문제없어요.
어차피 목도리 두르고 숄 두르고 하면 모자에 털달린 것도 별 차이없고요.
저는 겨울에는 모자를 많이 쓰는 편인데 오히려 패팅쪽이 아무 털이 없이 깔끔하니까 모자로 포인트 주기 너무 예쁘고 좋더라고요.
제가 돌아보니 여기가 제일 싸네요. 추천합니다.!
[몽클레어] HERMINE 헤르민 롱 패딩 (블랙) 0931C511005304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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