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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그의 종들이 나와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라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니까 하니
아람 장군 나아만은 이스라엘 선지자가 자신의 나병을 낫게 할 수 있다는 여종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에 가지만 요단강에서 몸을 씻으라하는 엘리사의 말에 화를 냅니다. 하지만 종들의 말을 듣고 엘리사의 말에 순종하고 치유를 얻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하잘것없는 여종이나 종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입니다. 엘리사의 박대에 화가 났지만 남의 말을 잘 듣고 자신의 필요로 인한 것이었지만 믿음을 보였습니다. 겨자씨와 같은 믿음만 있다하여도 큰 은혜로 돌려주시는 주님, 그 은혜의 방법이 내가 생각하고 기대한 것이 아니라도 결국 선하신 주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여주세요. 주님의 긍휼하심에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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