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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가 그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아달랴는 자기의 아들 아하시야가 예후에 의해서 죽자 손자들을 모두 죽여 스스로 왕이 되지만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1살된 요아스 왕자를 몰래 숨겨 자손을 남기고 결국 7세 되던 해에 다시 다윗왕조를 세웁니다.
잔인한 할머니를 피해 1살된 아이를 숨겨 6년을 기르는 동안 여호세바는 얼마나 암울하고 무섭고 힘들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그것이 옳은 일이고 주님의 뜻임을 분명히 알기에 긴 시간동안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조카인 요아스 왕자의 첫 6년을 직접 기르면서 느꼈던 기쁨도 컸을 것입니다. 모든 순간에 저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왕조를 다시 세우는 대단한 일은 아니겠지만 주님의 일에 작은 손을 보탤 때 어렵고 힘든 것보다 함께 주시는 기쁨과 그 의를 구하는 기쁨을 먼저 생각하고 누리는 하루 보내게 인도하세요. 내일 있을 첫 전도 현장을 위해 오늘 잘 준비하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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