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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바울은 우상숭배로 가득한 아덴에서 그들의 수준에 맞게 복음을 전합니다. 이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주님이 주신 말씀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는 주님이 사람을 차별하시기 때문이 아니라 복음을 접하는 그 사람의 때가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님이 늘 곁에 계셨지만 인정하지 않고 나를 우상삼아 믿고 살았던 시절에 나에게 복음을 전해주었던 용기들을 사랑으로 기억합니다. 더듬어 찾아 발견할수 있도록 공기처럼 옆에 계시는 주님을 깨닫도록 복음을 전하는데 용기를 내는 하루를 보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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