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과 묵상
바울은 이방인 전도의 제사장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분명히 인식하고 애쓰며 또한 그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있다. 믿음은 듣는 것에서부터 나온다고 하는데 나는 가족전도의 역할을 위해 가족들에게 말씀을 전하는데 소홀한 일상임을 회개합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도 어렵고, 말씀을 전하는 것도 어렵지만 이 일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애쓸 때마다 기뻐하실 마음을 생각합니다. 은혜안에 있을때 힘든 순간에도 느꼈던 기쁨과 평안을 기억합니다. 감사하는 하루 보내겠습니다.
본문(15:14-21)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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