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레미야애가2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예레미야애가 3:40-3:54) 40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51 나의 성읍의 모든 여자들을 내 눈으로 보니 내 심령이 상하는도다 선지자는 성읍의 여자들의 고통을 보며 더욱 슬퍼하고 자신들의 행위를 돌아보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고 울며 권합니다. 내 삶은 그날 그날의 선택들이 쌓여서 만들어져 갑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말을 할때 그 내일은 절대 오지 않는 것처럼 오늘, 지금, 이 선택만 내 맘대로 하고 다음부터는 주님뜻을 따를 거야라는 결심에서 다음은 오지 않습니다. 오늘, 주님이 원하시는 세상을 위한 선택을 하기를 다짐합니다. 오늘 목원들 모여 바자회를 준비하는 손길과 마음위에 주님이 도우심이 있으시기를 우리 목원들 마음에 군교회와 이웃들에 대한 사랑이 흘러넘치기를 함께 하는 기쁨 속에 천국의 .. 2024. 10. 23. 예레미야 애가(3:1-3:18) 11 나의 길들로 치우치게 하시며 내 몸을 찢으시며 나를 적막하게 하셨도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막대기와 지팡이로 인도하시지 않고 오히려 때리고 공격하시는 참혹한 현실을 울며 노래합니다. 아침부터 왜 이렇게 혼내시나 자고 일어난 것밖에 없는데 뭘 잘못한게 있다고 참 너무하시네 하면서 오늘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러다 깨닫습니다. 치료실에서 만나는 어머니들 중에 아이의 어려움을 합리화로 덮어주시거나 숨기는 분들보다 그 어려움을 직시하고 인정하시는 분들의 아이가 회복과 치료가 더 빠르고 바른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을 봅니다. 죄를 인정하고 토설하는 것은 늘 어렵고 기분 나쁜 일이지만, 나의 죄가 큰 것을 깨달을 때 그 죄를 사하여주신 주님의 은혜도 더 크게 다가옵니다. 혼내시는 막대기도 결국 나를 도와주.. 2024. 10.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