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도서11 겸손하고 진솔하게(전도서5:1-7) 본문요약 제사보다 말씀을 듣는 것이 더 중요하고 함부로 말을 하면 우매한 소리를 하게 된다고 하신다. 하나님께 서원하였을 때에 반드시 갚으라 하신다. 꿈이 많아도 헛된 일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헛된 일이 많아지니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느낌과 묵상 말이 많아진다는 것은 내 주장이 세진다는 것이고, 말씀을 듣는 것이 내 안에 하나님을 주인으로 받아들여 그 뜻에 순종한다는 뜻이다. 기도할때 내 때와 내 방법을 주장하며 필요한 것들을 달라고 요구해서는 안된다. 묵상의 시간, 기도의 시간은 말하는 시간이 아니라 말씀을 듣는 시간임을 기억하자. 필요한 것들을 달라고 요구하지 않으려하니 뭐라고 기도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동안 나의 기도가 어떤 것이었는지 생각해보는 아침이다. 본문(전도서5:1-7) .. 2022. 12. 6. '함께'의 행복(전도서4:7-16) 본문요약 홀로 수고하여 부요함을 누리나 이같은 수고로움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 하고 허무해하는 사람이 소개된다. 또한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한다 하신다. 느낌과 묵상 세상을 사는 동안에 주신 것들에 감사하고 행복을 누리는 것이 복된 삶이지만 만약 혼자만의 행복을 바란다면 그것은 헛되고 또한 행복할 수도 없다. 성경을 크게 요약하면 하나님 사랑, 그리고 이웃사랑이라 하셨다. 혼자서는 힘들고 또한 기쁨이 있어도 행복하지 않다. 요 며칠 감기기운에 내 몸이 힘들어 소홀히 한 탓인지 집안에 감기바이러스가 창궐한 탓인지 아이들이 번갈아 가면서 감기에 학교를 못가고 있다. 내 가족 뿐 아니라 내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 아이들이 학교나 학원에서 만나는 모든.. 2022. 12. 5. 때를 따라 아름답게(전도서3:1-15) 본문요약 모든 것일이 다 때가 있으니 이는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고, 사람의 마음으로는 그 시종을 알수 없다 하신다.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고 선을 행하고 먹고 마시고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 또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신다. 느낌과 묵상 왜 지금? 이런 질문을 하게 될 때가 많다. 내가 원하는 때가 아니기때문에 하는 질문일 것이다. 남편을 따라 아이들을 데리고 이 나라 저 나라를 떠나게 될 때마다 내 입맛에 딱 맞는 때는 없었다. 이건 이래서 아쉽고 저건 저래서 아쉽고. 하지만 오늘 말씀에서 모든 때는 그 모든 때를 계획하신 하나님께서 가장 선한 일을 이루기 위함이라 하신다.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고 내 삶에 충실히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에 충실히 하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 하신다... 2022. 12. 2. 삶은 선물입니다(전도서2:18-26) 본문요약 전도자는 해 아래에서 행한 모든 수고가 결국 남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라며 헛되다 한다. 하나님은 그가 기뻐하시는 자에게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고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어 기뻐하는 자에게 주게 하시지만 이것도 바람을 잡는 것으로 붙잡아둘 수 없다 하신다. 느낌과 묵상 일평생 힘겹게 일하거나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통해 기쁨을 느껴도 결국 남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이 바람을 잡는 것처럼 사라져버림을 생각하면 그 모든 수고로움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수고하여 얻은 것을 나눠주는 삶이 가치있다 하신다. 주님, 바쁜 일정 가운데 주님이 주신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생각하게 해주세요. 수고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주님께 받은 것이 많음을 감사하게 하여 주시고 내가 수고하여 얻은 것들을 .. 2022. 12. 1.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