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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를 목에 걸라(예레미야27:1-27:11) 5 나는 내 큰 능력과 나의 쳐든 팔로 땅과  지상에 있는 사람과 짐승들을 만들고 내가 보기에 옳은 사람에게 그것을 주었노라 예레미야를 통해 바벨론에게 이스라엘을 넘기기로 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세상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앞에 먼지보다도 작은 나의 인생도 주관하십니다.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나 주님이 계획하신다면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며 당장에 나에게 고난이 되더라도 결국은 주님보시기에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내가 보기에 좋은것, 편한 것 달라고 기도하지만 반대로 고난을 주셔도 그것이 결국 좋은 것임을 깨달을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2024. 7. 3.
예레미야를 변호한 사람들(예레미야26:16-26:24) 16 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말하였으니 죽일 만한 이유가 없느니라 예레미야처럼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한 선지자들에 대한 두 가지 다른 반응을 소개하면서 죄앞에 겸손히 회개할 때 재앙을 거두신다는 것을 설명하고 예레미야를 구합니다.  죄를 짓는 것보다 그 죄가 남들앞에 드러남을 더욱 겁내는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부정하고 핑계대고 오히려 공격하기도합니다. 실수가 많고 한없이 부족한 저를 오늘도 사랑으로 위로하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타인의 기준에 두지 않고 주님 말씀을 기준으로 사는 하루 보내게 인도하여 주세요. 2024. 7. 2.
이 성전을 실로같이(예레미야 26:1-15) 3 그들이 듣고 혹시 각각 그 악한 길에서 돌아오리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려 하던 뜻을 돌이키라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말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하라는 말은 듣지 않고 재앙을 내린다는 말에만 반응하여 예레미야를 죽이려 합니다.언제나 다시 기회를 주시는 주님, 오늘도 새로운 날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긍휼하심에만 의지하여 회개로 끝나지않고 더 가까이 나아가길 원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제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주님이 주신 말들로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2024. 7. 1.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사도행전27:21-27:44)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고난 속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전하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결국 생명을 지켜냅니다.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으며, 그대로 될 것이라고 선포하는 바울의 모습이 큰 울림을 줍니다. 주님 말씀을 듣고 믿어도 사람들앞에 선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것인지 담대함이 부족한 것인지 아직 내 자신이 우선되는 것인지 모두 다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부분 채워주시고 깨닫게 하여 주세요.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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