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66 사사기 9장~11장요약 9장은 앞서 나온 사사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의 이야기이다. 그가 사람들을 선동하여 형제들을 다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리며 범죄하고 백성들 역시 범죄하였기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모든 악행을 갚으신 내용으로 사사의 역사에서 약간 벗어난 삽화같은 역사입니다. 10장에서는 사사 돌라, 야일이 짧게 소개되고 사사 입다가 백성들의 선택으로 세워져 하나님께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고 암몬사람들을 물리치는 역사가 11장까지 이어집니다. 2024. 2. 20. 광인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마가복음5:1-5:20) 본문요약 예수님께서 광인에게서 군대라는 귀신 무리를 꺼내어 돼지에 넣는 사건을 설명하고 있다. 느낌과 묵상 이천마리나 되는 돼지떼에 귀신이 들어가 바다에 빠지는 광경을 보고, 아 저것이 야생돼지인가? 생각했다가 치던 차들이 도망하였다는 구절을 보고 아, 주인이 있는 돼지들이었으면 그들의 손해가 막심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런데 묵상포인트에 마을사람들이 귀신이 얼마나 파괴적이고 위력적이었는지보다 돼지 떼로 인한 경제적 손실만을 본다는 것을 읽고 내가 바로 그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 마을사람들이 예수님께 떠나기를 간청했을까 나는 그것을 단지 예수님을 두려워서인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예수님의 힘이 두렵고, 그로인한 경제적인 손실과 같은 피해에만 주목하기 때문이었다. 나 역시 구원을 향한 감사와 감.. 2024. 2. 20. 사사기 6~8장 요약 이스라엘 사람들이 또 다시 범죄하여 이방나라 미디안의 손에 그들을 넘기시고 그들이 울부짖자 다시 선지자 기드온을 세우신다. 기드온은 두려워하며 약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하신다. 기드온은 자신이 과연 선택을 받은 것이 맞는가, 정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가를 몇번에 걸쳐 징표를 요구하며 시험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시고 결국 기드온은 사람들을 이끌고 내 손으로 한 것이 아닌 하나님 손으로 한 것임을 그 과정 속에 증명하며 미디안의 왕들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구한다. 이후 기드온이 살아있는동안 이스라엘은 평화를 얻지만 8장 마지막에 기드온이 죽자 이스라엘은 다시 범죄하기 시작하고 기드온의 가족들을 돌보지도 않는다. 6: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2024. 2. 19. 사사기 3~5장 요약 이스라엘백성이 섞여살던 이방인들의 신을 받아들여 범죄하면 하나님이 그들을 다른 민족에게 지배받도록 벌하시고, 이스라엘백성들이 고통속에 울부짖으면 사사를 보내어 그들을 구원하시는 내용이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3, 4장에는 웃니엘, 삼갈, 드보라라는 사사가 등장하고 5장은 드보라와 바락이 하나님께 찬송하는 시입니다. 이스라엘을 지배한 가나안 왕 야빈의 사령관인 시스라를 드보라와 바락이 힘을 합해 무찌르고 결국 가나안왕 야빈도 진멸하게 된 후 부르는 노래입니다. 5:31 여호와야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임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년 동안 평온하였더라 2024. 2. 17.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