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66 리워야단을 통제하시는 하나님(욥기41:1-41:34) 본문요약 리워야단이라는 물에 사는 거대하고 무서운 동물을 사람들은 다룰 수 없지만 그 무서운 동물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 하신다. 붙잡은 말씀 12 내가 그것의 지체와 그것의 큰 용맹과 늠름한 체구에 대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느낌과 묵상 말씀을 통해 지혜와 위로를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이나 자연현상도 모두다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는데 내 생활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고난들 역시 주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습니다. 머리로는 알아도 걱정과 근심이 괴롭힐때가 많습니다. 선하신 주님을 믿고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기도가 아닌 주님 믿음으로 감사함을 올려드리는 기도를 할수있도록 제 마음 다스려주세요. 2023. 12. 19. 욥의 억울함을 믿지 않는 엘리후(욥기34:31-35:16) 느낌과 묵상 이전에 욥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나머지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한들 그게 하나님께 뭐 얼마나 해를 끼치겠냐며 이렇게 까지 괴롭히지 마시고 그냥 죽게 해달라고 빌었다. 오늘 엘리후는 욥에게 초월적인 하나님이 한낱 인간이 의롭다한들 무엇을 받으시고, 악하다 한들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 라고 말하며 욥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은 모두 죄인이며 그 정도의 공의는 어떤 인생에게나 있을 법하나하며 깎아내린다. 주님의 초월적인 특징을 말한다는 점에서 비슷해보이지만 욥이 말하는 하나님에게서는 사랑이 느껴지지만 엘리후의 하나님은 오로지 공의만 있는 무서운 분이시다. 하지만 하나님은 의롭기만 한 분이 아니라 사랑이시다. 때문에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가장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제물로 보낸 갚을 수 없는 사랑을 보여.. 2023. 12. 12. 엘리후의 가혹한 충고(욥기 34:1-34:30) 느낌과 묵상 주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엘리후의 비난과 정죄의 말이 지금껏 제가 아이에게 해온 말들과 다를바 없음을 깨닫습니다. 제 생각이 진리인듯 아이를 탓하고 몰아붙일때 사랑과 긍휼의 마음이 없이 비난만 한 것이 아이를 힘들게 했습니다. 아무리 근사한 말로 포장해도 주님이 보여주시는 사랑의 티끌만큼도 실천하지 못하는 저를 회개합니다. 이런 저를 사랑해주는 가족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일이나 가족의 일이나 직장에서의 일이나 모든 일에서 효율과 능력보다는 사랑을 앞세우는 사람이 되게 인도하여주세요. 2023. 12. 11. 전능자여 대답하소서(욥기31:24-31:40) 본문요약 욥의 마지막 변론으로 욥은 자신이 재물이나 다른 것을 숭배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마음으로도 죄짓지 않았음을 이야기한다. 35 누구든지 나의 변명을 들어다오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바라노라 나를 고발하는 자가 있다면 그에게 고소장을 쓰게 하라 느낌과 묵상 욥처럼 완벽하게 살지 못하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 앞에서 당당하게 내가 지은 죄가 없다고 부르짖을 수 없고, 오늘도 어제까지 지어왔던 죄에 대해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기도로 시작하는 나이지만 그럼에도 나에게 매일 새로운 기회를 주시고 괜찮다고 말해주시는 주님. 나의 공로나 행위가 아니라 값없이 선물로 영생을 주시는 긍휼한 마음에 기대어 그 마음을 닮은 사람이 되고자 오늘도 미약하지만 결단하고 하루를 시작합.. 2023. 12. 8.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