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66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 것(말라기 2:17-3:12)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니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온전한 십일조는 재물의 정확한 양이 아니라 재물을 드릴 때의 마음이 온전한가라고 합니다. 어렵기만한 헌금 생활 역시 결국 믿음과 마음의 문제임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2024. 12. 18. 레위 언약과 결혼 언약(말라기 2:1-2:16) 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말라기 선지자는 언약을 가르치고 사람들을 바르게 이끌어야할 레위인들의 타락과 결혼언약을 통해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지키지 않는 백성들의 부정함에 탄식하고 경고합니다. 어려운 현실속에서 예배는 형식적이 되고 믿음은 사라져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레위인들조차 바르게 이끌지 못합니다. 기도의 응답이 내가 원하는 답이 아니거나 늦다고 해서 실망하고 원망하거나 의기소침해하지 않고 더욱 굳은 믿음으로 주님의 뜻을 구하는 저와 우리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4. 12. 17.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아모스7:1-7:9) 6 주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아모스 선지자는 세번의 환상을 통해 아모스가 기도로 간구하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악에 심판을 돌이키시기를 두번 하시나 마지막 세번째에서는 그대로 행하실 것을 예언합니다. 이 땅에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본을 삼고자 하셨던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늘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오래 참으시지만 언젠가는 공의를 실현하실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반드시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음으로 주님 앞에 기도하기를 기뻐하고 주님께 간구하기를 즐거워하고 그 뜻을 돌이키실때 감사하고 나를 고치실 때에 순종하는 복된 자녀되도록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2024. 12. 12. 하나님이 미워하시면(아모스6:1-14) 6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선지자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지 않으며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백성들에 대해 경고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대속을 통한 구원처럼 듣기 좋은 말과 함께 이웃사랑과 같은 해야할 일을 하지 않은 것도 죄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듣기 좋은 말들만 취하고 나의 죄됨은 외면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구약에서 신약까지 계속하여 말씀하시는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을 나는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실천하는 하루를 보내기로 합니다. 2024. 12. 11. 이전 1 2 3 4 5 6 7 8 ··· 1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