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66 히스기야의 병과 기도(열왕기하20:1-20:11) 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히스기야는 병 앞에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시어 그에게 15년의 시간을 더 줍니다.문제보다 크신 하나님, 내가 생각하지 못한 해결책으로 넉넉하게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긍휼을 구합니다. 어리석고 미숙한 저희를 깨우쳐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오늘도 작은 믿음을 쌓아올리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의 삶을 주관하여 주세요. 2024. 10. 8. 이스라엘의 멸망(열왕기하17:1-17:23) 15 여호와의 율례와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들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과 경계하신 말씀을 버리고 허무한 것을 뒤따라 허망하며 또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따르지 말라 하신 사방 이방 사람을 따라 여호와의 율례와 명령을 버리고 주변국들과 다를바 없이 세상 신들을 쫓으며 살았던 이스라엘이 멸망됩니다. 그들은 이전 역사를 통해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지금 나에게는 몇천년에 걸친 인류의 역사 속에 일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성경을 통해 보여지지만 깨닫고 배워 지금의 나를 바꾸지 않으면 그것은 나에게 아무 소용이 없는 단순한 지식일 뿐입니다. 오늘 내게 주어진 하루가 돌이키고 회복하고 주님께 다가가는 하루일지 세상에 물들고 범죄하는 하루가 될지는 오늘 나의 행동으로 결정될 것임을 알고 주님께 더 가까이 가는 하루보내도.. 2024. 10. 2. 아하스의 배교(열왕기하16:1-16:20) 7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유다의 아하스 왕은 신당을 적극적으로 우상숭배를 하며, 아람과 이스라엘이 함께 공격해오자 스스로 앗수르 왕에게 엎드려 충성을 약속하며 도움을 청합니다. 결국 아람과 이스라엘 연합군에게는 이기지만 앗수르에 종속되어 더욱더 우상숭배의 길로 갑니다. 고난 속에서 붙들고 구하는 것이 세상적인 힘과 재물일 줄 알고 주님을 위한 놋 제단은 뒤로한 채 새로운 제단에만 힘을 쏟는 아하스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봅니다. 내 안의 성령님, 일시적이고 현세적인 문제들 뿐 아니라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분이 주님임을 믿고 나의 모든 문.. 2024. 10. 1. 혼돈에 빠진 이스라엘(열왕기하15:23-15:38) 28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북이스라엘 왕조가 쓰러져가는 모습이 묘사됩니다. 여러왕들이 계속해서 나왔지만 모두 여러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않아 산당을 제거하지 못하고 우상숭배가 계속됩니다.지긋지긋하게 쫓아다니는 우상숭배라는 여로보암의 죄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오직 예수님만을 믿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다른 것들이나 나 스스로를 믿는 우리의 죄와 같습니다. 불안은 바람처럼 내 마음에 훅 불어들어와 내 안의 믿음을 흔듭니다. 불안에 지지않고 단단히 설 수 있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마음의 성벽을 쌓고 오늘 내가 단지 눈꼽만큼 성장한다해도 기뻐하실 주님을 생각하며 기쁘게 하루보내기를 기도합니다. 2024. 9. 3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