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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유다의 아하스 왕은 신당을 적극적으로 우상숭배를 하며, 아람과 이스라엘이 함께 공격해오자 스스로 앗수르 왕에게 엎드려 충성을 약속하며 도움을 청합니다. 결국 아람과 이스라엘 연합군에게는 이기지만 앗수르에 종속되어 더욱더 우상숭배의 길로 갑니다.
고난 속에서 붙들고 구하는 것이 세상적인 힘과 재물일 줄 알고 주님을 위한 놋 제단은 뒤로한 채 새로운 제단에만 힘을 쏟는 아하스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봅니다. 내 안의 성령님, 일시적이고 현세적인 문제들 뿐 아니라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분이 주님임을 믿고 나의 모든 문제를 안고 내 삶을 맡길 수 있도록 저의 믿음을 단단히 해주세요. '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하신 말씀대로 저의 구할바를 대신 구해주시는 성령님 의지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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