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전투(열왕기상20:22-20:34)

본문요약

아람사람들은 여호와를 산의 신이라 부르며 평지에서 싸우면 이길 것이라 도전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평지에서 보잘것 없는 이스라엘 군대를 통해 승리하게 하신다. 아합은 이 전쟁의 공로를 자신의 것인양 벤하닷과 화친을 맺는다.

 

느낌과 묵상

친히 전쟁을 이끄시는 주님 앞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고만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믿음이 없는 탓이다. 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되 결국 이루시는 분은 주님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미뤄왔던 일들을 끄집어 내어 하나씩 준비하는 하루 보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