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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아가는 성경 중에 가장 시적이고 감성적인 책입니다. 솔로몬이 지었다고 하며, 사랑하는 남녀간의 깊은 애정과 헌신을 노래한 시이며, "백합화처럼 순결하게, 양처럼 평화롭게, 포도주처럼 깊이있게 사랑하라"라는 상징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어제 수요예배에서의 말씀에서도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인숙한 관계를 강조하셨는데, 계속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십니다. 부모의 사랑을 알수있도록 저에게 소중한 자녀를 주시고, 이성간의 열정적이고 깊은 소속감을 알도록 사랑하는 배우자를 주시고, 동역하는 기쁨과 친밀한 우정을 알게하시고, 헌신과 나눔을 나눌 수 있는 교회를 주시고, 이 땅에서의 모든 관계들을 통해 이 모든 사랑보다 더 크신 사랑과 더 깊고 넓은 관계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하십니다. 오늘 하루 깊은 주님의 사랑안에 더 깊이 관계맺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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