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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왕이 세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아하시야 왕은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들을 계속하여 보내 엘리야를 잡고자 하였으나 주님께서 그들을 불살랐습니다. 아하시야 왕의 범죄로 수많은 목숨이 의미없이 사라져야했음에도 계속해서 왕은 군사들을 보냈지만 세번쨰 오십부장은 겸손한 태도로 주님 말씀을 전하는 엘리야앞에 긍휼을 구함으로 본인과 군사들의 목숨을 구할수 있었고 아하시야 왕은 결국 말씀대로 죽게되었습니다.
순종하지 않는 한 사람으로 인해 무고한 희생이 생길수 있습니다. 나 하나의 순종과 겸손으로 많은 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겸손한 태도로 순종하는 하루 보내기를 다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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