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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나니(시편106:13-106:31)

by 꿈꾸는 호수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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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을지라도 그들의 영혼은 쇠약하게 하셨도다

 

광야에서의 백성들은 금세 불평하고 우상을 세우고 모세에 반역하는 죄를 짓습니다. 모세는 노하신 하느님을 돌이키며 중재자의 역할을 자처합니다.

 

주님의 권능과 이적을 눈앞에서 보고도 신뢰를 버리고 나의 욕심을 채우려는 백성들의 모습은 감동과 놀라움으로 만났던 주님과의 만남을 벌써 옛날일처럼 회고하는 저의 모습과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어주실 은혜와 약속하신 천국소망을 늘 마음에 품어 하나님을 잊지않으며, 성도에게 주어진 세상과 주님의 중재자 역할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저와 우리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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