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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요약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몫을 알려주신다. 이들은 땅에 기업도 없고 분깃도 없으나 하나님이 이들의 분깃이요 기업이라 하신다.
느낌과 묵상
경배와 찬양만을 하는 삶의 모델이 되는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생계수단을 주심으로서 주님이 먹이시고 입히시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신다. 일상에서 늘 부딪히는 재정문제나 미래를 위해 무언가 더 쌓고 준비해야한다는 불안때문에 오늘 주신 이 시간을 기쁘게 보내지 못하는 것도 믿음이 부족함때문임을 알고 하루하루 기쁘게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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