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약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거나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것도 아닌것이 오직 시기와 기회가 임해야한다고 하신다. 성읍을 살리는 것도 가난한 지혜자 한명이요 성읍을 무너지게 하는 것도 죄인 한 사람이이라고 하신다. 지혜자의 말을 우매한 자들이 멸시하고 듣지 아니한다.
붙잡은 말씀
12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18 지혜가 무기보다 나으니라 그러나 죄인 한 사람이 많은 선을 무너지게 하느니라
느낌과 묵상
지혜자도 명철자도 누리는 것이 있으려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한다. 그 기회와 때가 임할때만이 그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세상은 무매하고 교만한 자들로 가득 차서 이들이 오히려 득세하며 지혜자들을 멸시하고 그 말을 듣지 않기 때문이다. 무지한 나같은 사람들을 재앙을 만나서나 하나님을 찾고 그 말씀을 사모하니 인생길에 고난이 없을 수가 없다. 최근에 자꾸 고난을 연단으로서 받으라는 말씀을 주신다. 그동안 그 많은 은혜를 입었으니 이제 고난의 길을 걸어 하나님 곁으로 더 가까이 오라 하신다. 아이의 입시를 앞두고 이 말씀이 너무나 아프고 두렵다. 주여 저와 제 아이, 저의 가족을 불쌍히 여기셔서 성령을 허락하시어 연단의 길에 함께 하게 하시고 주심께서 저희를 위해 희생한 그 고귀한 피를 잊지 않게 하시고, 늘 선한 길도 인도하실 주님을 마음 깊이 사모하게 하소서. 선하신 주님을 믿고 나아갈때 지금의 고통도 기쁨으로 받아 능히 감당하게 하소서.
본문
1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
12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13 내가 또 해 아래에서 지혜를 보고 내가 크게 여긴 것이 이러하니
14 곧 작고 인구가 많지 아니한 어떤 성읍에 큰 왕이 와서 그것을 에워싸고 큰 흉벽을 쌓고 치고자 할 때에
15 그 성읍 가운데에 가난한 지혜자가 있어서 그의 지혜로 그 성읍을 건진 그것이라 그러나 그 가난한 자를 기억하는 사람이 없었도다
16 그러므로 내가 이르기를 지혜가 힘보다 나으나 가난한 자의 지혜가 멸시를 받고 그의 말들을 사람들이 듣지 아니한다 하였노라
17 조용히 들리는 지혜자들의 말들이 우매한 자들을 다스리는 자의 호령보다 나으니라
18 지혜가 무기보다 나으니라 그러나 죄인 한 사람이 많은 선을 무너지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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