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하여지지 않는 말씀(로마서9:1-18)

본문요약

바울은 인간의 행위나 혈통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신다고 말한다. 

 

느낌과 묵상

인간의 선한 행위로 의로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시니 의로움을 받는다는 말씀이다. 본디 내 속에 선한 것이 아무것도 없고 내가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음을 믿는다면 억울할일이 없고 오히려 자격없는 내가 분에 넘치는 선물을 받았음에 감사할 일이다. 오늘 하루도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살면서 나누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