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약
본문에서 선지자 호세아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을 알려주며 회복하시는 하나님을 강조한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여호와를 힘써 알것이며,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은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이스라엘의 많은 죄악들을 꾸짖으며 스스로 뉘우치고 하나님을 알려고 애쓸 때에 다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추수할 일 즉 사명이 있음을 이야기하고있다.
붙잡은 말씀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느낌과 묵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우리를 만드신 이유는 단 하나 하나님 여호와를 왕으로 섬기고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릴 백성들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소중한 독생자 예수님까지 희생시키시며 우리와의 관계를 늘 회복하시를 원하신다. 그럼에도 우리는 죄를 짓고 하나님을 잊고 살 때가 많다. 매일 큐티 생활과 예배를 통해 나의 만들어진 목적을 잊지 않도록 하자. 어제 큐티를 다시 시작하면서 마음의 평안이 찾아오고 아이와 대화의 물꼬가 터지는 경험이 있었다. 이사와 다른 많은 세상일들로 인해 기도생활과 예배를 소홀히 했을 때 찾아온 남편과의 갈등 아이들과의 높은 벽이 허물어지는 느낌이고 지난달부터 나에게 주신 새로운 기대와 사명에 대한 나의 깨달음이 하나님으로부터의 응답임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기도생활 예배생활을 이어가자. 원하는 것은 다 들어주시는 신실하신 주님, 어머니의 기도는 반드시 들어주시는 주님을 믿으며 오늘도 회복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불안보다는 기대와 기쁨과 감사로 넘치는 하루를 보내자. 오늘 아이의 여기저기 학원테스트가 있는 날이다. 우리 아이는 하나님께서 가장 공들여 만들어준 최고의 작품임을 잊지말고 세상의 잣대로 평가되어지는 모습에 실망하거나 아이를 탓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 주시옵소서.
본문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수 ㅣ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7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8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음행 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느니라
11 또한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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