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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17

팩주스, 사과주스, 청포도주스, 애들 간식-과수원사과, 청포도 요즘 우리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팩주스 소개할까요. 우리집 먹깨비 둘째가 인정한 맛입니다. 주스를 참 좋아하는 아이라 왠만하면 큰 통에 들어있는 주스는 안 사주는 편이예요. 몇번을 따라서 먹다보면 하루에 1L들이 절반을 먹기도 하더라구요. 용량이 통제가 안되고, 그렇다고 아예 안 사주면 아빠를 꼬시거나 용돈 모아서 편의점에서 350~500ml짜리 각종 탄산, 주스를 사먹으니 그것도 안되겠고.. 이 제품은 팩당 190ml라 우유한팩보다 살짝 적은 양이예요. 하루에 한 팩만 먹기로 약속했어요. 반대로 큰 아이는 양이 적어 무슨 주스를 사든 다 마시질 못하고 버리고 버리고 하는데 이건 다 마시더라구요. 우유가 들어있다고 표시는 되어 있지만 맛은 전혀 우유 섞인 맛이 아니예요. 그냥 달달한 사과 주스맛인데 좀.. 2022. 10. 26.
필립스 이지 터치 플러스 스팀다리미 어쩌다 보니 스팀 다리미 사용이 세번째.. 첫번째 스팀다리미는 테팔이었는데, 진짜 좋았다. 잘 다려지고, 거대한 물통 크기에 셔츠 6,7 벌을 다려도 여전히 빵빵 나오는 스팀. 세탁소가 된 기분이었다. 그러나 선이 너무 걸추적거리고 스팀까지 걸리는 시간 3분정도, 그리고 다리미질이 끝나고 남은 물을 버리기 위해서는 완전히 식혀야했는데 이게 거의 3시간. 그래서 그냥 물 남아둔 채로 또 쓰고 또 쓰고 하다보니 결국은 석회질로 어딘가가 막혀버려서 고장났다. 무겁고 커다란 덩치때문에 넣고 빼고 할 때 힘든 것도 단점. 두번째 스팀다리미는 신일무선 스팀이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날렵한 몸체 진짜 컴펙트한 저장공간이 좋았다. 일반 형식이라 다리미판에 팍팍 다리미 다림질 퍼포먼스는 당근 보장이 되면서 무선 다리미인것.. 2022. 10. 17.
코멧밴드-최고의 여드름패치 집에 청소년이 둘이다 보니 요즘 피부트러블때문에 정기구매하고 있는 제품이예요. 해외있을때도 대량으로 구매해서 가져다가 쓰곤 했는데, 해외에는 이런제품 없거든요. 이제 그렇게 대량으로 안 사고 꾸준히 필요한 양을 사니 쿠팡에서 이제 알아서 이 제품 살때 되지 않았나요? 하고 알림까지 주더라구요. ㅋ 생각보다 비싸고 쓰기 시작하면 헤퍼서 다른 좀 저렴한 제품이나 오히려 더 비싼 것도 이것저것 이용해봤는데요. 이젠 헤매지않고 이것만 써요. 이게 제일 낫더라구요. 접착력이나, 침출물 흡수력이 정말 좋고, 붙였을때 티도 제일 안 나는 것같아요. 아주 작은 사이즈의 습윤밴드같은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여드름이 막 커지고 있는 시점에 붙이면 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 것을 막아주고 먼지나 이물질이 엉겨서 덧나는 것.. 2022. 10. 14.
코멧 콤팩트 다리미판 - 진짜 콤펙트하지만 품질은 짱 다리미 샀으니 다리판도 사야죠. 무엇보다 스팀다리미에 관심이 갔던 이유는 다리미판 없이 다리고 싶은 욕구때문이었어요. 자리미판은 정말 자리도 너무 많이 차지하고, 앉은 뱅이를 사면 오랜시간 쭈그려앉아 다려야하니 허리도 다리도 아프고 서서 하면 편하고 좋긴한데 진짜 작은 방 하나는 다리미와 다리미판을 위해 양보해야한다니까요. 그리고 스팀다리미를 리뷰하다보니 옷걸이에 걸어서 스팀 다리미질을 하는게 하늘하늘한 블라우스 같은 거나 가능하지 셔츠나 바지주름잡기 이런거는 결국 전용 다리미판을 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덩치가 점점 커지더라구요. 물통에 연결선에 옷걸이에 암튼 무슨 사이보그도 아니고 주렁주렁. 그래서 결국 선택한 건 무선 스팀다리미+다리미판 조합인데요. 무선이다보니 꼭 서서하는 다리미판이 아니라도 괜찮겠..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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