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66 아달랴의 반역과 다윗 왕조의 회복(열왕기하11:1-11:21) 요아스가 그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아달랴는 자기의 아들 아하시야가 예후에 의해서 죽자 손자들을 모두 죽여 스스로 왕이 되지만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1살된 요아스 왕자를 몰래 숨겨 자손을 남기고 결국 7세 되던 해에 다시 다윗왕조를 세웁니다. 잔인한 할머니를 피해 1살된 아이를 숨겨 6년을 기르는 동안 여호세바는 얼마나 암울하고 무섭고 힘들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그것이 옳은 일이고 주님의 뜻임을 분명히 알기에 긴 시간동안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조카인 요아스 왕자의 첫 6년을 직접 기르면서 느꼈던 기쁨도 컸을 것입니다. 모든 순간에 저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왕조를 다시 세우는 대단한 일은 아니겠지만 주님의 일에 작은 손을 보탤.. 2024. 9. 23.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열왕기하6:15-6:23)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엘리사를 공격하는 아람군대를 두려워하던 사환에게 영적인 눈을 열어 보게하시고 아람군대는 눈을 멀게 하고 전쟁에서 이기게 하십니다. 또한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 돌려보냄으로 오히려 전의를 꺾어 평화를 오게하십니다.주님 적의 군대에 둘러싸인듯 현실의 고민들에 둘러싸여 주님이 저와 함께 하심을 보지 못할때 저의 영적인 눈을 열어주셔서 제 곁에 둘러싼 주님의 군대들을 보게 하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환에게 하신것처럼 아직 주님을 모르는 저의 자녀들에게도 그렇게 하여주세요. 오늘도 주님이 주신 귀한 동역자들과 복된 시간보내게 하시고 매일주시는 .. 2024. 9. 13. 충절과 변절(열왕기하5:15-5:27) 20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하고 나아만 장군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난 반면 충직한 신하였던 게하시는 나아만과 엘리사를 속이고 경제적인 이득을 취합니다. 동일한 현장에서 한 사람의 마음에는 은혜충만이 다른 한 사람의 마음에는 욕심충만이 있었습니다.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신 말씀에서 뒤쪽에 방점이 찍혀 나에게 올 어떤 보상을 기대하며 믿음생활을 하는 건 아닌지 돌아봅니다. 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 나에게 주실 보상은 이미 .. 2024. 9. 11. 순종과 치유(열왕기하5:1-5:14) 13 그의 종들이 나와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라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니까 하니 아람 장군 나아만은 이스라엘 선지자가 자신의 나병을 낫게 할 수 있다는 여종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에 가지만 요단강에서 몸을 씻으라하는 엘리사의 말에 화를 냅니다. 하지만 종들의 말을 듣고 엘리사의 말에 순종하고 치유를 얻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하잘것없는 여종이나 종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입니다. 엘리사의 박대에 화가 났지만 남의 말을 잘 듣고 자신의 필요로 인한 것이었지만 믿음을 보였습니다. 겨자씨와 같은 믿음만 있다하여도 큰 은혜로 돌려주시는 주님, 그 은혜의 방법이 내가 생각하고 기대한 것이 아니라도 결국 선하신 주님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여주세요. 주님의 긍휼하심에 기도합니다. 2024. 9. 1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