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64 아하스의 배교(열왕기하16:1-16:20) 7 아하스가 앗수르 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나는 왕의 신복이요 왕의 아들이라 이제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나를 치니 청하건대 올라와 그 손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유다의 아하스 왕은 신당을 적극적으로 우상숭배를 하며, 아람과 이스라엘이 함께 공격해오자 스스로 앗수르 왕에게 엎드려 충성을 약속하며 도움을 청합니다. 결국 아람과 이스라엘 연합군에게는 이기지만 앗수르에 종속되어 더욱더 우상숭배의 길로 갑니다. 고난 속에서 붙들고 구하는 것이 세상적인 힘과 재물일 줄 알고 주님을 위한 놋 제단은 뒤로한 채 새로운 제단에만 힘을 쏟는 아하스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봅니다. 내 안의 성령님, 일시적이고 현세적인 문제들 뿐 아니라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분이 주님임을 믿고 나의 모든 문.. 2024. 10. 1. 혼돈에 빠진 이스라엘(열왕기하15:23-15:38) 28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북이스라엘 왕조가 쓰러져가는 모습이 묘사됩니다. 여러왕들이 계속해서 나왔지만 모두 여러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않아 산당을 제거하지 못하고 우상숭배가 계속됩니다.지긋지긋하게 쫓아다니는 우상숭배라는 여로보암의 죄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오직 예수님만을 믿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다른 것들이나 나 스스로를 믿는 우리의 죄와 같습니다. 불안은 바람처럼 내 마음에 훅 불어들어와 내 안의 믿음을 흔듭니다. 불안에 지지않고 단단히 설 수 있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마음의 성벽을 쌓고 오늘 내가 단지 눈꼽만큼 성장한다해도 기뻐하실 주님을 생각하며 기쁘게 하루보내기를 기도합니다. 2024. 9. 30. 작은 순종, 큰 은혜(열왕기하14:1-14:16) 10 네가 에돔을 쳐서 파하였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니 스스로 영광을 삼아 왕궁에나 네 집으로 돌아가라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여 너와 유다가 함게 망하고나 하느냐 하나 유다의 왕 아마샤는 하나님앞에 정직한 왕으로 율법을 따르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에돔을 크게 이겼으나 이 승리를 자신의 것으로 알고 우상숭배 또한 계속하였습니다. 거기에 교만함이 더해서 북이스라엘을 도발하였으나 결국 대패하고 맙니다. 모든 것을 값없이 내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사탄이 일하는 방식은 우리로 은혜를 자꾸 잊게 만들고 당연하게 여기게 한다 합니다. 늘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며 묻고 따르는 하루 보내기를 기도합니다. 2024. 9. 27. 살리는 언약과 소심한 순종(열왕기하13:!4-13:25) 18 또 이르되 화살들을 집으소서 곧 집으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하는지라 이에 세 번 치고 그친지라 북이스라엘의 왕 요아스는 엘리사의 죽음앞에 슬퍼하지만 엘리사는 죽는 순간까지 구원의 화살을 날리고 땅을 치는 상징행동으로 요아스 왕을 깨닫게 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전합니다. 요아스는 엘리사를 통해 전해진 주님의 약속에 순종하지만 세번치고 그치는 소심한 순종을 보입니다. 마치 보험들듯이 나의 삶에서 약간만 주님께 드리는 모습을 고백합니다. 항상 도망갈 곳과 배반할 여지를 남기고 하지만 또 그냥 아니다하기에는 두려운 마음과 깨알같이 작은 믿음으로 발만 걸쳐놓는 모습을 고백합니다. 나의 이 연약하고 작은 믿음이라도 언젠가 크게 키우실 주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아들의 목숨을 내놓으신 .. 2024. 9. 26.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1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