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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요약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예수님께 누가 이런일을 할 권위를 주었느냐 묻지만 예수님께서는 요한의 권위가 어디로부터 왔느냐를 묻고 그들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함을 보임으로 그들이 권위를 판단할 자격이 없음을 보이신다. 또한 포도원의 두 자식을 예를 들어 똑같이 아버지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지만 결국 회개하고 돌이켜 그 뜻을 따른 둘째아들처럼 먼저 회개하고 믿는 세리와 창녀들이 먼저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거라 하신다.
느낌과 묵상
목사님말씀 중에 마음깊은 곳에 차마 주님께도 드러내지 못한 불신이나 죄지음이 있다면 오늘이라도 고백하고 회개하여 돌이키라 하셨다. 어려움이나 불행이 닥칠때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제가 열심히 믿지않았나요 하는 불평이 먼저 나오는 나의 연약함을 고백한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예레미야29;11)' 오늘의 어려움이 어려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래의 선한 것을 취하게 하려 함임을 믿고 오늘 하루 불안함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차근차근 할일을 하면서 보내자. 주님 오늘 오전에 있을 훈련동안 함께 하여 주시고,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상황 열어주세요. 아이 병원예약과 진료가 순적하게 진행되어 수술없이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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