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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그리스도 안에서(골2:6-15)

by 꿈꾸는 호수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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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면 그 안에서 교훈을 받고 믿음에 굳게 서고, 사람의 전토오가 세상의 학문을 따르지 않아야 한다. 또한 받은 것은 그리스도의 할례인데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그 안에서 함께 일으켜졌다는 말씀, 하나님이 무할례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시고 모든 죄를 사하셨고, 십자가로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이기셨다는 말씀이다.

 

붙잡은 말씀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느낌과 묵상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는 것은 믿음 안에 굳게 서서 그런 믿음 주심과 사랑 주심에 감사함이 넘치게 되는 것이다. 내 안에 성령을 모시면 모든 충만함이 육체를 채우고 죽었던 영이 살아나고 내가 알지도 못했던 나의 죄가 사하여지는 것이다. 믿음이 충분하지 않을 때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법이 들어오고, 이는 내 안의 주님의 자리를 좁게 만들고 주님과 나와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든다. 예를 들어 금욕주의는 거룩한 삶과 비슷해 보이고 선한 삶으로 지향해야 할 것처럼 보이지만, 잘못하면 십자가의 희생과 대속이라는 가장 중요한 믿음의 근간을 위협할 수 있다. 마치 인간의 어떤 행위나 법이 구원을 줄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하는 것이다. 부활 성회에서 주셨던 말씀 중에 역사하는 믿음을 얻을 때 세상의 모든 복도 누리며 살다가 죽어서 구원을 받을 것이냐, 확신이 없는 믿음으로 힘들게 세상을 살다가 죽어서 구원을 받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내가 선택하고 결단하고 행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 것이다. 어제오늘 나의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말씀 안에서 믿음을 굳건히 세우고 세상의 모든 문제에 기도로 묻고 그 응답에 대해 순종하는 하루를 살아가기를 원하고, 내가 세우는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따를 때 세상의 문제도 쉽게 풀리는 것을 또다시 경험하기를 원한다. 기도로 묻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하루 보내기를 원한다.

 

본문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쟜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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