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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요약
예수님이 다가올 수난과 부활을 세세하게 예고하시는데 제자들은 주의 나라에서 더 높은 자리에 올려달라고 청탁한다.
붙잡은 말씀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느낌과 묵상
아무리 애를 써도 예수님이 보여주신 섬김의 털끝만큼도 따라갈수 없을 것 같다. 너무 큰 사랑과 큰 희생앞에 감히 그 길을 따라갈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 주님 한줌같은 재주로 세속적인 지위와 물질에 탐을 내는 가난한 마음을 고백합니다. 기도안에 내가 받고 싶은 것만 가득한 욕심을 봅니다. 채우는 기쁨보다 나눔의 기쁨을 더 크게 느끼기를 원합니다.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이든 주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잊지않고 내 마음대로 쓰지않고 주님의 뜻대로 쓰도록 인도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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