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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그러면 사람으로부터라 할까 하였으나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선지자로 여기므로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하는지라
느낌과 묵상
자신들이 가진 권위가 청지기로서 사람들을 잘 섬기고 가르쳐야하는데 잠시 주어진 것뿐임을 알지 못하고 자신들의 뜻대로 휘두르던 대제사장들은 오히려 참된 권위를 가지신 예수님께 권위가 어디서왔느냐 묻습니다. 그들이 가진 권위가 가짜인 것은 그들이 자신의 이익에 그것을 사용한 탓이고, 예수님께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그의 권위가 진리에 기반한 것임을 알고있기때문입니다. 내가 두려운 이유는 진리를 붙들지 못하고 내가 가진 것을 잃을까봐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세상것에 휘둘려 어지러운 마음을 떨쳐내고 오직 진리에 집중하도록 인도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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