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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요약
발람이 출발하자 하나님이 노하시고 여호와의 사자를 보내고 나귀는 그를 알아보고 길을 멈추지만 발람은 보지 못하고 계속 나귀를 때린다. 이에 여호와께서 나귀의 입을 열어 말하게 하시고, 발람의 눈을 밝혀 사자를 보게 하시니 발람이 자신의 죄를 깨닫고 순종을 다짐한다.
느낌과 묵상
밤에는 발람에게 모압관료들과 함께 가라 하시고 아침이 되자 떠나는 발람에 진노하시는 하나님이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았지만,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라는 목사님의 설명으로 깨달을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그렇게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살필 수 있을까.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그 기도가 잘못된 것이라도 무시하지 않고 응답하신다. 발람의 기도를 예스로 들어주신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이었음에 대해 분명히 경고하신다. 그리고 회개하는 발람을 사용하신다. 기도제목을 포장하지 않아도 내 마음의 솔직한 바람이 하나님의 바람과 같기를 기도합니다. 아이들을 대할 때 하나님이 저를 대하듯이 신실하고 꾸준하게 할 수 있기를, 강압하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현명하게 교육하는 어머니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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