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QT

믿음의 기도, 겸손의 기도(누가복음18:1-14)

by 꿈꾸는 호수 2025. 4. 1.
728x90
반응형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불의한 재판장도 간구하는 과부의 요구를 들어주는것에 비한다면 하물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들어주실것이니 낙심하지말고 기도하라 하십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하나님앞에 스스로를 비추어 죄성을 깨닫고 긍휼을 구하는 기도여야할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손을 붙잡아 내 뜻대로 이루게 하는 기도가 아닌 주님이 바라시는 그것을 내가 바라게 하시고 조급한 마음과 어리석음으로 쉽게 낙담하고 오해하는 저를 지혜롭게 인도하여 주세요.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되게 하시고 고난의 순간에서 잡아주신 손을 기억하게 하소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