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QT

보고 듣고 만진 말씀(요한일서1:1-10)

by 꿈꾸는 호수 2022. 12. 19.
728x90
반응형

본문요약

태초부터 말씀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어 예수님으로 오셔서 우리가 눈으로 보고 듣고 만진바 되었으니 이를 전하는 것으로 서로 나누고 깊이 사귐으로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리기 위해서라 하신다. 만약 입으로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면서 어둠에 행하거나 죄가 없다고 말하면이는 거짓을 행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않게된다 하신다.

 

느낌과 묵상

몸으로 하는 선한 행동과 죄의 고백없이 골방에서 혼자만 하는 기도로 내 할일을 다했다고 자족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회개한다. 하나님과의 사귐아래 가족들과 친구들과 이웃들과 교회공동체 지체들과 끈끈한 사귐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였는지 돌아본다. 주님, 일신의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히 한 관계들이 없는지 돌아보고 챙기는 하루 되게 하시고 건강과 체력을 허락하시어 조금만 틈만 있어도 불성실함과 게으름에 굴복하는 저에게 선한 행동을 게으름피지 않고 할 수 있도록 주장하여주세요. 

 

본문(요한일서1:1-10)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꺠끗하게 하실 것이요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