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요약
주님이 오시는 심판의 날은 아무도 모르며, 그 때에 주님에게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으로 늘 깨어 예비하고 있는 자를 데려갈 거라 하신다.
느낌과 묵상
만약 당신이 오늘이라도 이 세상을 떠난다면 천국에 들어갈수 있느냐는 질문에 자신있게 예라고 대답하지 못하는 것은 오늘 나의 믿음이 부족하고 나의 행동이 믿음과 다름을 나 스스로가 알기 때문이다. 오늘 내가 연약하지만 내일은 더 나아지리라 하는 기대는 오늘 내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행동을 통해 믿음을 실천할 때 가능할것이다. 양가부모님께 더 자주 전화, 그리고 일정한 시간에 기도드리기 미루지 않고 실천하기를 오늘 또 다짐한다. 아이와 남편이 복음을 전해받기를 거절했지만 언젠가 때가 오겠지라고 넋놓고 기다리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기도하기를 다짐한다. 엄마의 검사와 치료에 주님이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목자님 코로나 증세 심하지 않게 쉽게 지나가기를 기도한다. 나윤집사님 건강지켜주시고 아이학교문제도 선한 길로 인도하시길 기도한다. 우리 목장식구들 가정에 몸이 아프고 마음이 힘든 분들 모두 주님이 함께 하시며 평안주시고 치유의 복을 내리시길 기도한다.
본문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 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히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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