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세금논쟁과 부활논쟁을 통해 예수님을 간계에 빠뜨려 잡으려하나 오히려 예수님의 답변에 놀라는 장면입니다.
세상의 섭리를 나의 짧은 지식으로는 다 알 수 없고 주님의 계획만이 온전히 성취되리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당장 눈앞에 벌어지는 과정이 나의 기대에 맞지 않으면 쉽게 실망하는 저 자신을 봅니다. 주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내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 바치라는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나의 하루를 주님의 계획에 맞게 살아가고 걱정과 근심에 잠식되지않고 내 삶에서 주님이 이루신 것들을 감사하고 앞으로 이루실 것들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반응형
'매일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냐, 칼이냐?(눅22:39-53) (0) | 2025.04.15 |
---|---|
서기관과 과부(눅20:41-21:4) (1) | 2025.04.09 |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누가복음19:1-10) (0) | 2025.04.04 |
누가 참 제자인가?(누가복음18:31-43) (0) | 2025.04.03 |
누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가(누가복음18:15-30) (0) | 2025.04.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