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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QT

엘리후의 가혹한 충고(욥기 34:1-34:30)

by 꿈꾸는 호수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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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과 묵상

주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엘리후의 비난과 정죄의 말이 지금껏 제가 아이에게 해온 말들과 다를바 없음을 깨닫습니다. 제 생각이 진리인듯 아이를 탓하고 몰아붙일때 사랑과 긍휼의 마음이 없이 비난만 한 것이 아이를 힘들게 했습니다. 아무리 근사한 말로 포장해도 주님이 보여주시는 사랑의 티끌만큼도 실천하지 못하는 저를 회개합니다.  이런 저를 사랑해주는 가족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일이나 가족의 일이나 직장에서의 일이나 모든 일에서 효율과 능력보다는 사랑을 앞세우는 사람이 되게 인도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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