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본문요약
빌닷은 하나님앞에서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 깨끗하고 의롭다 주장할 수 없다고 말한다.
느낌과 묵상
사랑없는 전해지는 진실은 위로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비난이 된다는 것을 빌닷을 통해 알 수 있다. 게다가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구더기 같거나 벌레같다고 여기지 않으시고 세상 무엇보다도 사랑하셔서 아들까지 내어주셨다. 죄에 종노릇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자리로 초대받고도 자녀로서 당당하지 못하고 여전히 종노릇하게 되는 나를 하나님은 안타까워하고 계실 것 같다. 주님의 깊은 사랑을 더욱 가까이 느끼고 또 그 사랑을 전하는 하루 보낼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본문
1 수아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2 하나님은 주궈노가 위엄을 가지셨고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3 그의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 그가 비추는 광명을 받지 않은 자가 누구냐
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5 보라 그의 눈에는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
6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반응형
'매일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리후의 가혹한 충고(욥기 34:1-34:30) (0) | 2023.12.11 |
---|---|
전능자여 대답하소서(욥기31:24-31:40) (1) | 2023.12.08 |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욥기13:1-13:19) (0) | 2023.11.17 |
네가 어찌 알겠느냐(욥기 11:1-11:20) (0) | 2023.11.15 |
지으신 것을 학대하십니까?(욥기10:1-10:22) (0) | 2023.1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