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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요약
아브라함을 예로 들어 우리가 의롭다 하는 것은 율법이나 행위로 인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라 하신다.
느낌과 묵상
죄인인 내가 어떤 선한 행위를 한다해도 의로와질수 없으니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세상의 기준에서 착하고 의로운 사람이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죄인이 천국에 간다하니 받아들이기 어렵다. 하지만 나 자신을 돌아볼때 의인이 천국에 간다고 하면 내가 갈 수 있을까. 나 자신의 선한 행위로는 도저히 천국에 갈만큼 선하게 살수 없을 것 같다. 내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오직 은혜로 해주신다고 하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감사일 뿐이다. 또한, 그 감사한 마음으로 의로운 모습에 하루하루 더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그 과정인 삶의 하루를 기쁘게 누리는 것 또한 내가 할 수있는 일이다. 오늘도 감사가 넘치는 하루가 되길, 하나님 안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기쁨이 넘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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