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본문요약
욥은 친구들에게 너희가 아는 것은 나도 아는 것이며, 하나님과 직접 변론하고자 하고, 만약 그렇게만 되어 하나님이 나를 정의롭다하실것을 안다고 말한다.
느낌과 묵상
주님 저는 욥처럼 정결하고 죄없는 자가 아닙니다. 제일 잘 아시겠지만 제 마음 속에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할까, 어떻게 하면 조금 일하고 많이 거둘까하는 욕심과 교만으로 가득차 있으면서도 어떻게 하면 이걸 안 들키고 잘 감추고 살까 부끄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주님의 계획 속에 있는 제 인생을 근심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맡기신 자녀들을 버려두지 않고 돌보시고 키우실 것을 믿고 걱정을 내려놓고 싶습니다. 요즘 힘들었던 부분이나 앞으로 걱정되는 부분들 다 주님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 그런 저에게 철없다, 부족하다 혼내지 마시고 부디 격려와 평안과 위로를 주세요.
반응형
'매일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능자여 대답하소서(욥기31:24-31:40) (1) | 2023.12.08 |
---|---|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욥기25:1-6) (0) | 2023.12.01 |
네가 어찌 알겠느냐(욥기 11:1-11:20) (0) | 2023.11.15 |
지으신 것을 학대하십니까?(욥기10:1-10:22) (0) | 2023.11.14 |
인생의 고통과 허무 앞에서(욥기7:1-7:21) (0) | 2023.1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