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앞에서(22:41-22:53)

본문요약

유다의 왕 여호사밧이 하나님앞에서 정직히 행하였다 평가한다. 산당을 폐하지 않았거나 아합왕과 친하게 지낸 잘못이 있었으나 남색하는 자를 쫓아내는 등 그의 아버지 아사의 행위를 따라 옳은 일은 행하였다. 그에 반해 아합의 아들인 아하시야는 북이스라엘의 왕위에 올라 아버지의 온갖 악한 행위를 그대로 따라하였다.

 

느낌과 묵상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습은 흠없이 완전한 모습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 노력하는 모습이다. 또한, 아이가 아버지의 길을 그대로 보고 따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나는 아이들 앞에 본받을만한 믿음의 본을 보이고 있는가 돌아보는 아침이다. 주님 완벽한 부모는 될 수 없으나 믿음의 본이 되는 어머니가 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세요. 주님 11월에 많은 일들이 겹쳐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분별할 수 있는 지혜 주시어 주님앞에 정직히 행하는 딸이 되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