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열왕기하19 생명과 심판의 선지자 엘리사(열왕기하2:15-2:25) 23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그가 길에서 올라갈 때에 작은 아이들이 성읍에서 나와 그를 조롱하여 이르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엘리사가 돌아왔을 때 여리고 성읍 사람들은 그를 엘리야의 후계 선지자로 인정하고 물을 정화해줄 것을 부탁하고 엘리사는 권능을 행하여 물을 고쳐주지만, 벧엘에서는 아이들이 그를 조롱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엘리사는 조롱하는 아이들을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고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아이들의 조롱은 부모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한 것입니다. 믿음을 전하고 가르칠 부모로서의 책임을 더욱 깨닫는 아침입니다. 아이를 위해 많은 것들을 한다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믿음생활을 위해 무엇을 하는지 되돌아봅니다. 2024. 9. 4. 엘리야에서 엘리사로(열왕기하2:1-2:14) 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엘리야로부터 엘리사로 선지자의 역할이 넘어가는 장면입니다. 엘리야는 번번히 엘리사의 동행을 거부하지만 엘리사는 끝까지 동행하며 결국 선지자의 사명을 이어받습니다. 하나님이 연출하시는 영화에 엘리야도 엘리사도 각자의 역할을 감당합니다. 저 역시 주어진 역할에 충실히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내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으니 주님의 권능을 구합니다. 이번학기 전폭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갑절의 능력을 주시고 모든 상황 열어주셔서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은혜 베풀어 주세요. 2024. 9. 3. 여호와의 말씀대로(열왕기하1:13-1:18) 13 왕이 세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아하시야 왕은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들을 계속하여 보내 엘리야를 잡고자 하였으나 주님께서 그들을 불살랐습니다. 아하시야 왕의 범죄로 수많은 목숨이 의미없이 사라져야했음에도 계속해서 왕은 군사들을 보냈지만 세번쨰 오십부장은 겸손한 태도로 주님 말씀을 전하는 엘리야앞에 긍휼을 구함으로 본인과 군사들의 목숨을 구할수 있었고 아하시야 왕은 결국 말씀대로 죽게되었습니다. 순종하지 않는 한 사람으로 인해 무고한 희생이 생길수 있습니다. 나 하나의 순종과 겸손으로 많은 이들의 생명을 구할.. 2024. 9. 2.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